우리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노란북 가격비교

1. 머리말 : 우리는 그를 '거인'이라 부른다
2. 서문 : 양심과 판단의 자유를 향한 호소
3. 두마리 생쥐 이야기 (한국어판 서문)
4. <1> 내가 '공장'에서 배운것들
5. <2> 자본주의를 말한다 -자유와 책임의 문제
6. <3> 인간으로서의 경영자
7. <4> 제도의 벽을 뛰어넘어
8. <5> 지구촌의 작은 기업 프랑스
9. <6> 우리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10. 후기 : 기업내 조화를 위한 다섯가지 지침
11. 옮긴이의 말

출처 : 알라딘

역:문신원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 카톨릭 대학에서 DEC(현대문학과 예술 연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랑스어와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퀸의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 『파리카페』, 『악의 쾌락 ― 변태에 대하여』, 『여자와 남자 그리고 알코올』, 『사막에 펭귄이? 허풍도 심하시네』, 『빠삐용』, 『뉴욕의 역사』, 『화려함의 역사 베르사유』, 『체위의 역사』, 『철학자들의 동물원』, 『왕비의 침실』, 『베르낭의 그리스 신화』, 『과학의 천일야화』, 『죽음의 행군』, 『갈릴레오 이전 사람들은 세상을 어떻게 보았는가』, 『느리게 사는 즐거움』, 『미친 세상 현명하게 살아가기』, 『사랑의 찬가』, 『우리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새로운 여성적 가치의 선택』 등이 있다.

출처 : 예스24

프랑스의 대표적인 타이어 기업 미쉐린 상의 최고경영자 프랑수아 미슐렝의 경영철학과 인간에 대한 성찰이 담긴 책. 프랑수아 미슐렝이 두 언론인과 나눈 대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프랑스의 거인'이라 불리는 그가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경영자이면서도 언론에 거의 공개된 적이 없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출간 당시 굉장한 화제가 되었고,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프랑스 사회를 지배해 온 사상과 제도의 모순들을 몸소 겪으며 업계 세계 1위 기업을 이끌어 온 72세 노기업가의 경영철학에서부터 사상, 종교, 삶의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지금 여기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소신없는 무원칙한 경영으로 일관하는 기업경영자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출처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