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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 누군가 조금은, 혹은 아주 많이 아파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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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 누군가 조금은, 혹은 아주 많이 아파하는 소리

정여울 지음
2018년 02월 14일 출간 정가 9,900원 페이지 17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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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당신의 아픔이 내 심장에 닿을 때까지
내 가르침의 서글픈 흑역사
너의 간절한 마음이 되어보는 밤
소설가 이청준 선생의 밥그릇 이야기
그대 목소리 내게 들리지 않아도
왜 몰라요, 나도 사람이라는 걸
하워스, 브론테 자매의 흔적을 찾아서
다음에,라는 달콤한 거짓말
너는 안될 거야,라는 목소리와 싸운다는 것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 시간
잘못 쓰기, 또는 시적 허용의 아름다움
자기 안에 있는 극복의 지혜
어머니 제가 지옥에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인생에 감사하지 않는 죄에 대하여
나을 수 있다는 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인격의 가면, 페르소나를 넘어서
약점을 드러낼수록 더 강해질 수 있다면
어떤 바람은 겨울을, 어떤 바람은 봄을
콤플렉스로 얼룩진 어른들의 동화
2월의 화가 남경민

출처 : 알라딘 
저:정여울
작가. 풍요로운 우리말의 힘으로 문학과 여행, 독서와 예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글을 쓴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함으로써 소통하는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저서로는 인문학적 감수성을 담은 유럽 여행기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에세이집으로는 『그림자 여행』, 『헤세로 가는 길』,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인문서로는 『공부할 권리』, 『마음의 서재』, 『시네필 다이어리』,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소통』 등을 출간했다.

서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후 이효석 연구로 동 대학원 국문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등에서 문학과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국악방송 라디오에서 [정여울의 책이 좋은 밤]을 진행했다.


출처 : 예스24 
가끔은 빛나는 것, 화려한 것,
유별난 것을 바라보며 경탄하는 대신
눈에 잘 띄지 않는 것, 수수하고 소박한 것,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는 것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어떨까.
그때 우리는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나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
때로는 내가 너무나 원망했던 존재까지도
어느새 나 자신의 소중한 일부였음을.
우리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연결 고리로
서로를 붙들고, 서로를 지켜주고 있음을.

당신의 외로움과 아픔은
당신의 것만이 아니니까


“내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을 때, 내 슬픔을 이야기하는 것이 왠지 구차하고 수치스러울 때, 우리는 쓰라린 고독을 느낀다.”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 아픔 한가운데 있는 사람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을. 사실 앞으로 나아질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조차 없을 만큼,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힘겹다는 것을. 이런 나 자신이 한심하고 초라해 보일까,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꽁꽁 싸매두고, 홀로 남겨졌을 때에야만 비로소 상처를 꺼내어 되새겨본다는 것을.

‘누군가 조금은, 혹은 아주 많이 아파하는 소리’라는 부제를 단 『콜록콜록』은 그런 당신의 그늘과 슬픔을 나누어 갖고 싶다는 작가 정여울의 애틋한 마음으로 채워졌다. 한 번도 만난 적 없어 알지 못하지만, 어디에선가 아프다 소리조차 내지르지 못하는 이들을 향한 깊고 넓은 ‘마음의 안테나’를 드리워, 우리 안의 비밀스러운 감정, 꾹꾹 눌러 참아도 터져 나오는 응어리들을 감싸 안는다. 지금 당장 내게 올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자의 안타까움, 매일 ‘지옥’으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의 애환, 내가 인간이라는 사실조차 부정당하는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현대인, 언어라는 기호로 말할 수도 없는 존재들의 비명 소리 등 『콜록콜록』 안에는 갖가지 서러움과 슬픔에 휩싸인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함께’ 나아질 수 있다


그러나 작가 정여울은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치열하게, 간절하게 “나는 나에게 만족하고 싶지 않다. 나를 무너뜨리고 나를 부서뜨려 나를 뛰어넘는 또 다른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그 시작으로 『콜록콜록』의 첫 글에서는 최근 가르침의 현장에서 겪었던 비애를 솔직하게 그려내고, 자신의 내밀한 약점과 결핍들을 인정하면서 얻게 된 깨달음도 털어놓는다. 그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 중 하나는 ‘아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작가 자신이 그랬듯이, 트라우마를 겪고 난 이후 어떻게 극복해낼 수 있는지, 어떻게 다른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그에게는 아픔을 통해서만 우리가 제대로 연결될 수 있다는 느낌, 아픔을 통해서만 우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기쁠 때보다 고통스러운 순간이 더 많지만, 그 고통을 장애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변신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이 세상엔 상처받기 이전의 삶보다 훨씬 더 나은 삶, 훨씬 더 찬란한 삶을 사는 사람이 많다고. 그러니 우리 함께 아프고, 함께 극복하고, 함께 아름다워지자고.

“『콜록콜록』은 그렇게 아주 작은 기침 소리만으로도 당신이 아주 많이 아프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아직 이 세상에 많음을 증언하는 책이 되고 싶다. 당신의 기척을 느끼고, 당신의 안부를 묻고, 당신이 ‘콜록콜록’이라는 기침조차 하지 못할 때에도, 당신이 아주 많이 아프다는 것을, 나는 이미 마음 깊이 느끼고 있음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 ― 「들어가는 말 ― 당신의 아픔이 내 심장에 닿을 때까지」 중에서

‘예술가의 작업실’ 남경민 화가의 작품
특별부록 ‘카리브해에서 온 편지’ 엽서


월간 정여울의 첫 책, 『똑똑』이 ‘꽃의 시간’을 그리는 화가 안진의의 작품으로 채워졌다면, 『콜록콜록』은 꿈과 현실을 잇는 ‘나비 떼’들과 오래전 ‘예술가의 작업실’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재창조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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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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