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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농사는 이렇게 - 작물의 재배 기원부터 재배 방법, 약성, 채종과 밥상까지
국내도서 > 과학 > 농업

토종 농사는 이렇게 - 작물의 재배 기원부터 재배 방법, 약성, 채종과 밥상까지

변현단 지음
2017년 12월 19일 출간 정가 20,000원 페이지 392 Page

들어가며 왜 토종 농사를 지어야 하는가?

토종 농사 열두 달

토종 농사,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땅을 관찰하자
퇴비
텃밭 예술, 사이짓기
텃밭 예술, 돌려짓기
뿌리가 깊이 내려가는 것을 심는다
콩과 식물을 항상 같이 심는다
가능한 직파한다
파종에는 때가 있다
토종 농사와 잡초

작물별 토종 농사

토종 농사 월별 파종 시기

감자
완두
상추
부추
고구마
홍화(잇꽃)
연근(연꽃 뿌리)
방아
박하
고수
고추
가지
담배(연초)
삼(대마)
강낭콩

아욱
수세미오이
오이
옥수수
생강
토란
호박

우엉
일년감(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땅콩
참깨
피마자
목화
여주
칼콩(작두콩)
동부
율무
해바라기
돼지감자(뚱딴지)

기장
수수
녹두

들깨

메밀
배추

미나리

유채
시금치
보리

호밀
귀리
마늘
더덕
도라지
쑥갓
근대
당근
양파

출처 : 알라딘 
저:변현단
낮에는 농사를 짓는 농부, 밤에는 글을 짓는 작가. 얽매이지 않고 생각하면 바로 실천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사람이든 생활이든 틀에 박힌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20대에는 평등하게 잘사는 사회를 꿈꾸며 정치사회운동을 하였다. 30대에는 신문 만드는 일을 하고, 해외 배낭여행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를 접했다. 2000년대 , 민주노동당 환경정책을 만들고 2002년 인도에서 생태운동가인 반다나 쉬바를 만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하지 못한데 누구의 자유와 행복을 찾아 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30대 말에 자유롭게 살기 위해 진정한 ‘자립’을 도모하며 직접 자기 손으로 만드는 農부가 되기로 결정하였다. 귀농을 준비하면서 돈 한 푼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도시빈민들이야말로 가장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어 40대에 경기도 시흥에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자활공동체인 <연두농장>을 꾸렸다. 그러나 도시에서는 온전한 자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연두공동체를 해체하였다. 그 후 ‘개인의 자립’을 우선순위에 두고, 특별한 작위적 공동체가 아닌 ‘자립적 개인의 협력’을 생각하며 곡성 산골로 터를 옮겼다. 행복한 삶은 반자본·반국가·반문명의 생태적 자급자립에 있다는 생각을 갖고 전국토종종자모임 ‘씨드림’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과 사유에서 얻은 지혜를 저술하고 강의한다.

쓴 책으로 『연두, 도시를 경작하다 사람을 경작하다』(2009 문화체육관광부 문학부문 우수교양도서),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약이 되는 잡초음식』(2010 문화체육관광부 환경과학부문 우수교양도서), 『소박한 미래』(2011 문화체육관광부 사회과학부문 우수교양도서)가 있다. '사람은 자신의 꿈을 닮아간다'는 신념 아래 오늘도 '행복한 비주류'의 일상을 살고 있다.

출처 : 예스24 
토종 씨앗에 맞는 토종 농사법

농부들은 생명의 처음이자 끝인 씨앗을 농사짓는 그 땅에서 대물림하며 지켜왔다. 씨앗을 지켜 온 바탕에는 상품과 이윤의 논리가 아닌, 생명과 나눔의 정신이 있었다. 그 정신이 농촌의 공동체성을 이어 왔다. 하지만 거대 다국적 기업이 거의 모든 씨앗을 상품으로 사고팔며, 수익을 위한 육종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토양과 기후에 맞는 그 지역만의 토종 씨앗은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귀농 귀촌 인구가 점점 많아지면서 먹거리만은 자기 땅에서 자급하려고 하는 농부들로부터 토종 씨앗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토종 씨앗으로 농사지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아무리 토종 씨앗으로 농사를 짓는다고 해도 종자 기업에서 사서 쓰는 씨앗에 맞는 농사법으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크다는 점이다. 저자는 바로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된 농사를 짓고 있다고 말한다.

배추의 예를 들어 보자. 일반적으로 알려진 배추 재배법은 8월 중순경에 파종해서 모종을 낸 뒤 9월 초에 본밭에 심는다. 이렇게 심는 배추는 개량된 ‘속노랑배추’로, 소위 김장 배추로 불리는 것이다. 하지만 배추가 자라는 데 적당한 온도가 15~28도임을 감안하면, 8월에 파종을 하는 것은 때가 이르다. 10월 초까지 벌레들의 공격을 당해낼 재간이 없는 것이다. 이에 반해 토종 배추인 ‘조선배추’는 9월 중순 이후에 심는다. 9월 중순 이후에 심으면 벌레들의 공격을 덜 받는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후에 적응한 ‘조선배추’는 보통 겨울을 나고 이듬해 2~3월에 봄동으로 먹은 뒤 5월에 씨를 받았다가 그해 가을에 다시 씨를 뿌렸다.

전 국민의 채소라고 할 수 있는 상추는 어떨까? 흔히 청상추, 적상추만 있는 줄 알지만, 중부 지방의 배추상추, 남부 지방의 담배상추, 논산의 메꼬지상추 등 지역마다 토종 상추가 다양하게 있다. 상추는 원래 15~25도에서 잘 자라는 고랭지 채소이고, 텃밭에 심은 상추는 겨울을 나고 씨가 떨어져 이듬해 봄에 다시 자란다. 그런데 지금은 시설재배로 사계절 내내 상추를 먹는다. 더구나 한여름 삼겹살과 짝을 이루는 상추 값은 다른 계절보다 값이 치솟는다. 원래 상추가 자라는 온도보다 높은 계절에는 상추가 꽃대를 금방 올려 수확량이 확 줄기 때문이다.

배추와 상추를 포함해 64가지 작물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각 작물을 재배하게 된 역사적 기원을 간단히 살피고, 생리적 특징과 토종 종류를 소개하며 그에 맞는 재배법과 채종법까지 실었다. 특히 음식과 약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의 관점에서 각 작물의 약성을 여러 문헌을 바탕으로 소개하면서 이용법까지 간단히 수록했다.

64가지 작물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토종 씨앗에 맞는 토종 농사를 짓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아홉 가지 내용을 ‘토종 농사,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에 담았고, ‘토종 농사 열두 달’에서는 한해 토종 농사의 전체적인 흐름과 그에 맞춰 해야 하는 일들을 정리했다.

10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토종 씨앗을 찾아 기록하고, 수집하며, 보급하는 일을 하면서 전남 곡성에서 토종 농사를 지어 온 저자 변현단이 그동안 쌓은 경험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토종 씨앗을 나누고 토종 씨앗에 맞는 토종 농사를 지으려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처 : 알라딘 
9791188375073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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