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꼭대기에 빵집을 차린 이유-노란북 가격비교

추천사 | 대단한 이야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그래서 더 대단한 책
프롤로그 | 평범한 일상을 위한 사려 깊은 빵집

보통의 기준이 없는 채 어른이 되다
첫 직장에서 사흘 만에 도망치다
도쿄에서 드디어 찾은 하고 싶은 일
등가 교환이 아닌 걸 어떻게든 해내자
세상의 보통을 시험해보자!
하고 싶은 일 찾기를 그만두기로 하다
산 위에 가게를 연 이유
편견도 계층도 없는 장소
건강한 일하는 방식이란
어디서 어떻게 팔 것인가
무엇을 팔 것인가
누구에게 팔 것인가
어디든 있는 흔한 빵집이 좋다
우리만의 보통을 지키다
물건을 만들 때 지키는 다섯 가지 규칙
나에서 회사로
처음 적자가 난 원인
와자와자란 무엇인지를 생각하다
물건과 돈, 사람 사이에 무엇이 있는가
우리는 평등한가
가장 올바른 돈의 모습
모든 것은 건강한 사회인지에 달렸다
앞으로 와자와자가 제공하는 것은
좋은 것의 기준은 각자 다르다

에필로그 | 그저 즐겨주길 바라는 빵집

출처 : 알라딘

저:히라타 하루카
빵과 생활용품 가게 「와자와자」 대표이사 사장. 1976년생으로 2009년 나가노현 토우미시의 산속에서 생활용품과 빵집을 결합한 가게 ‘와자와자’를 혼자서 창업했다. 점차 직원이 늘어나 2017년 주식회사 와자와자를 설립했다. 2019년, 토우미시 내 두 번째 매장으로 카페·갤러리·서점 ‘問tou’를 열었다. 2020년에는 약 20명의 직원과 함께 연매출 3억 3천만 엔을 달성했다. 2023년, 세 번째 매장으로 편의점 형태의 ‘와자마트’, 네 번째 매장으로 체험형 시설 ‘좋은생활연 구소’를 열었다.

역:김중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북이십일(21세기북스)에 입사해 2007년에 지식노마드를 창업했다. 2022년에 은퇴해 지금은 강화도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좋은 책을 기획하고 있다. 27년 간 편집자와 발행인으로서 베스트셀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설득의 심리학》《2030 대담한 미래》《축적의 시간》을 비롯해 약 20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출처 : 예스24

내가 산꼭대기에 빵집을 차린 이유 - 히라타 하루카 지음, 김중현 옮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불안한 사람, 세상의 기준에 맞추기 힘든 사람, 자신만의 방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고 꾸준하게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실천적 대안을 보여준다. 모든 판단 기준이 돈과 성공으로 환원되는 시대에, ‘좋은 삶’, ‘좋은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출처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