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바다

저:릭 얀시
루즈벨트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강사와 극작가로 잠시 활동하다가 국세청에서 세관원으로 10년 넘게 일했다. 2004년에 회고록 『어느 세무원의 고백』을 내면서 월스트리트저널로부터 ‘세금을 다룬 책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훌륭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그는 국세청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로 변신하면서 평생의 꿈을 이루었다. 〈알프레드 크롭〉 시리즈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으로 뽑히고 카네기 메달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크게 호평받으며 전 세계 17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 〈테디 루작〉 미스터리 시리즈와 〈더 몬스트러몰로지스트〉 시리즈 등이 있다.

역:전행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출판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5가지만 알면 나도 스토리텔링 전문가』『와인의 세계』(공역) 『이웃집 소녀』 『몽키스 레인코트』 『템플기사단의 검』 『하버드비즈니스클래식-CRM 전략』 『무조건 행복할 것』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살인을 부르는 수학공식』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메시지 365』『와이프 22』『아스라이 스러지다』『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개의 사생활』(공역) ,『윈터스테일1,2』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