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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심연 위에 드리워진 줄_ 장 프랑수아 부베
1장 게으름 | 행하고 싶은 욕구의 결핍, 게으름_ 앙드레 랑가네
2장 탐식 | 샌들 창조의 원동력, 탐식_ 장 프랑수아 부베
3장 음욕 | 인간의 호사이며 문화의 산물, 음란_ 베르트랑 L. 드퓌트
4장 분노 | 판단의 진정성을 흩트려놓는 정념, 분노_ 파스칼 피크
5장 시기 | 시기와 질투는 결합해 서로를 강화_ 안 콜레
6장 인색 | 모든 악덕을 포괄하는 죄악, 인색_ 엠마누엘 그룬트만
7장 오만 | 가장 영장류다운 속성, 오만_ 도미니크 레스텔
8장 위선과 거짓 | 인간의 모습을 일그러뜨리는 프리즘_ 장 프랑수아 부베
에필로그: 옷 입은 원숭이의 불안_ 장 프랑수아 부베
발문: 오토마타의 쾌락_ 앙드레 올레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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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형태를 연구하는 생물형태학은 인간에게서 많은 동물적 특징들을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인간만의 것으로 간주해왔던 특성들의 대부분을 동물에게서도 찾아냈다. 인간의 그릇된 자부심 말고는 이제 그 무엇도 인간과 동물 사이에 명확한 경계를 그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증명하는 책.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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