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간 새코미 - 곰돌이의 경제놀이 1

곰돌이의 경제놀이는 경제를 가르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이야기 그 자체로 생명력을 갖는 글속에서 쉽게 경제개념을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동화작가의 문학성 높은 텍스트를 바탕으로 기획된 경제그림책 시리즈 입니다.

재미난 이야기로 귀가 쫑긋
'장터에 간 새코미'에서는 물고기가 먹고 싶은 매끄니, 사과가 먹고 싶은 달코미 이 세 마리 곰들이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생겨나게 된 숲 속의 장터이야기가,
'마트 구경 난 달코미'에서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대형 마트에 구경을 갔다가 신용카드가 공짜카드인 줄 알고 물건을 마구마구 사다가 큰일을 당하는 달코미의 이야기가,
'매끄니의 신기한 휴게소'에서는 북극에서 꿀차와 사과잼을 파는 곰 세 마리의 이야기가,
임정진 선생님의 짜임새 있는 구성과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한 표현으로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경제지식이 머리에 쏙쏙
시장과 화폐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은행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요?
올바른 소비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시장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경제 지식을 곰 세 마리의 이야기 속에서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각 그림책 마지막에 아이 혼자 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경제 지식을 다시 한 번 머리에
쏙쏙 심어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생생한 표정의 그림으로 두 눈이 땡글
등장인물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표현된 그림은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이해력을 한껏
자극하여 더욱더 신나고 재미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