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특공대의 눈축제

개구쟁이 특공대 환타지 그림책 !
사이좋은 삼총사 [개구쟁이 특공대]가,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우연한 사건에서 미지의 세계를 체험하는 [개구쟁이 특공대] 시리즈.
스토리도 탄탄하고, 독서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어린이에게 딱 맞는 그림책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모험 환타지
[일본 차일드혼사 작품]

이 책의 내용

개구쟁이 특공대 시리즈.

“안녕” 개구쟁이 특공대의 눈집에 찾아 온 것은 눈으로 만든 토끼였어요.
“오늘밤은 눈축제야” 눈토끼의 손이 이끌려 밖으로 나간 은찬 준 유미.

눈사람 축제에 얼음으로 만든 롤러코스터를 타고 ((사실 생각만으로 아찔한 하늘을 나는 장면은 정말이지 가슴이 두근두근)), 보석처럼 빛나는 눈의 세상을 바라보는 세친구.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경계선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밤 사이 내린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을 때, 어른들은 아침 출근 길을 걱정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있어서 이 날은 그 어떤 날보다 행복한 날이지요. 친구들과 함께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그 자체로 축제같은 날이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시리즈입니다. 눈축제에 꼭 한번 가보고 싶고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얼음으로 만든 롤러코스터!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