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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 '준', '유미' 등 세 친구로 구성된 '개구쟁이 특공대'와 함께하는 상상의 세계 여행. 황당하지만 신기하고, 엉뚱하지만 유쾌한 사건사고가 펼쳐진다. 봄이 되면 햇살이 눈부시게 빛난다. 오늘은 은찬이가 발견한 곳으로 가보기로 한다. 돌담의 구멍을 빠져나오니 확 트인 들판이 펼쳐져 있다.
작은 도랑도 흐르는 참 멋진 곳이다. 그래서 개구쟁이 특공대는 들판을 비밀 장소로 정하게 된다. 개구쟁이 특공대는 신이나서 들판을 뛰어다닌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들판이 정글로 변해있었는데……. 플랩 형식도 활용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책이다.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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