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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 이름 사전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2019년 08월 25일 출간 정가 19,800원 페이지 484 Page

머리말-이름으로 만나는 나무 세상

ㄱ / ㄴ / ㄷ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ㅌ / ㅍ / ㅎ

나무 이름의 종류와 구성 방식

북한의 나무 이름

참고문헌

색인

출처 : 알라딘 
저:박상진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나무 문화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여 해인사고려대장경판, 무령왕릉 관재 등의 재질을 분석했습니다. 2002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받았고,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으로도 일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역사가 새겨진 나무이야기』 『궁궐의 우리나무』 『내가 좋아하는 나무』 등이 있습니다.

출처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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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친해지려면 그 이름부터.
나무 이름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이 나무는 이름이 뭔가요?” 사람들이 나무를 보면 가장 먼저 하는 질문입니다. 나무 이름을 알게 되면? 바로 이런 질문이 뒤따릅니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죠?” 사람들은 왜 나무의 이름을 궁금해 할까요? 나무의 이름이 나무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더 많이 알아가는 출발점도 되기 때문은 아닐까요? 《궁궐의 우리 나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나무와 친해지는 즐거움을 전해온 박상진 교수가 이번에는 500여 종에 달하는 나무들의 이름, 그리고 그 이름의 유래와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정리해 《우리 나무 이름 사전》을 펴냈습니다.

나무의 생태는 물론 전통문화와 우리말까지
나무의 이름은 잎·꽃·열매 등의 생김새나 색깔에 따라 붙기도 하고, 자라는 곳, 생태, 쓰임새에 따라서 붙기도 합니다. 까마득한 옛날부터 써왔을 우리말도 있고, 한자가 쓰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순우리말 이름은 평생 열매를 먹고, 껍질을 벗겨 생필품을 만드는 등 나무와 함께 살았을 평범한 사람들이 지었을 것이고, 한자로 된 이름은 한문과 친숙한 선비 등이 지었을 것입니다. 비교적 최근 서양에서 들어온 단어가 붙은 경우도 많습니다. 라틴어 학명이 그대로 나무 이름이 되는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들이 서로 뒤섞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고민을 해도 그 유래를 알기 어려운 이름도 많습니다. 나무 이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스레 만들어지고, 또 변해왔기 때문이죠. 박상진 교수는 일상에서도 자주 쓰는 우리말, 수백 년 전의 옛 문헌, 제주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방언 등을 아우르는 넓은 지식으로 나무 이름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나도밤나무는 남부 지방의 숲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나무다. 밤나무와는 전혀 다른 나무인데, 잎을 보면 왜 나도밤나무가 되었는지 이해가 간다. 밤나무 잎보다 크고 잎맥이 많기는 하지만 무척 닮았기 때문이다.” - 나도밤나무

“구상나무의 새싹이 돋아날 때나 암꽃이 필 때의 모습은 제주에 흔한 성게의 가시를 떠올리게 한다. 성게를 제주 방언으로 ‘쿠살’이라고 하는데, 구상나무를 처음에는 쿠살을 닮은 나무라는 뜻으로 ‘쿠살낭’이라고 부르다가 구상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 - 구상나무

“배롱나무의 꽃은 여름에 피기 시작해 가을까지 계속해서 핀다. 석 달 열흘, 즉 백 일에 걸친 긴 기간 동안 꽃 하나하나가 계속 피어 있는 것은 아니다.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이어달리기로 계속 피는데, 꽃이 홍자색인 경우가 많아 백일홍(百日紅)이라고 한다. ‘나무’를 붙여 처음에는 ‘백일홍나무’로 부르다가 배롱나무가 되었다.”

나무 이름에 담긴 한중일 삼국의 교류와 역사
우리 땅에 자라고 있는 나무가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에서도 자라기도 하는데, 그중에서도 어떤 나무들은 같은 이름을 공유합니다. 특히 은행(銀杏)나무, 등(藤)나무처럼 한자로 된 이름은 한중일 세 나라가 서로 읽는 법은 달라도 같은 한자를 쓰는 때도 많습니다. 일본은 가시나무를 ‘가시’라고 부르고, 느릅나무는 ‘니레’라고 불러 우리 이름이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어져 이름이 붙은 예도 있지만, 근대 이후 일제강점기를 전후해 붙은 이름엔 아픈 역사가 얽혀 있기도 합니다. 한동안 소나무의 다른 이름으로 쓰였던 적송(赤松)이란 이름이 대표적입니다. 우리 나무의 이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시기가 일제강점기와 그 직후였기에, 일본 이름을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보이는 경우도 눈에 띕니다. 시대적인 한계가 있었겠지만, 앞으로도 더 고민할 문제입니다.

“적송이란 말은 우리나라에선 소나무의 일본 이름 아카마쓰(赤松)의 한자 표기로 들어와 일제강점기부터 쓰이기 시작했을 뿐이다. 대한제국 융희 4년(1910) 봄, 농상공부대신 조중응이 농상공부 고시 9호로 〈화한한명대조표(和韓漢名對照表)〉를 공시한다. 국권을 빼앗긴 것이 그해 8월이니 일제강점기 바로 직전이다. 〈화한한명대조표〉에는 일본어(和..
출처 : 알라딘 
9791189074159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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