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내추럴 하우스 - Modern & Simple

작은 땅에 집 짓기부터 내추럴 소재와 가구·소품 고르기까지
살고 싶은 집, 따라하고 싶은 내추럴 인테리어 20style

천연소재로 꾸민 심플하고 편안한 집, 내추럴 하우스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인테리어에 대한 로망이 있다. 이 책은 어릴 적부터 그려온 자신만의 내추럴 하우스를 지은 20가정을 소개한다. 고베의 단골 카페를 상상하며 꾸민 편안한 공간, 소파에 앉으면 파도 소리가 들리는 거실, 남프랑스를 연상시키는 나만의 작은 공간, 식사하는 가족들의 얼굴을 보며 요리를 할 수 있는 하얀 타일 조리대…. 천연 소재로 짓고 꾸민, 꿈꾸던 내추럴 하우스를 둘러보며 미래의 ‘내 집’을 그려보자.

작은 땅, 실용적인 설계!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집 짓기
좋은 집이란 단순히 보기 좋은 것 이상으로 사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충분히 담아내야 한다. 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부터 마감재, 가구, 소품 연출까지 작은 땅에 집 짓기와 자연스럽고 편안한 내추럴 인테리어 노하우를 자세히 담았다. 나무, 돌, 타일 등 내추럴 인테리어에 쓰이는 바닥재와 벽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준다. 내추럴 스타일과 아이디어뿐 아니라 소재와 가구 등을 고를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집주인의 솔직한 이야기, “살아보니…”
잡지나 드라마에서 본 아름다운 집들, 실제로 살기에는 어떨까? 아무리 집이 아름답고 깔끔하더라도 사는 게 불편하다면 의미가 없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타일 조리대는 보기엔 예쁘지만 때가 잘 타지 않을까? 내추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나무는 관리하기 힘들지 않을까? 보여주기만 하고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집주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프렌치, 모던, 심플 내추럴 인테리어 20스타일
심플, 모던 스타일과 함께 내추럴 인테리어가 큰 인기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멋이 나는 마루, 앤티크한 가구, 센스가 빛나는 빈티지 소품… 집을 멋스러우면서 편안하게 꾸미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내가 꿈꾸는 내추럴 하우스>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내추럴 하우스 20곳을 소개한다. 프렌치, 모던, 심플 3가지 스타일로 나누어 다양한 내추럴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작은 땅에 딱 어울리는 나만의 집 짓기 노하우
따라해 보고 싶은 인테리어는 많지만, 실제로 살기 편한 인테리어인지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방의 수나 구조도 달라야 하고, 풍부한 수납공간, 방해받지 않는 개인 공간 등 집집마다 원하는 요소도 다르다. 각 가정의 특징과 개성을 살려 효율적으로 설계한 20곳의 내추럴 하우스가 당신이 살고 싶은 삶과 집을 찾게 해줄 것이다.

구석구석 풍부한 사진과 섬세한 연출 노하우
전체 인테리어뿐 아니라 조명등, 수도꼭지, 스위치 등의 설비기기까지 자세히 보여준다. 내추럴 인테리어에서는 바닥재, 벽재, 가구뿐 아니라 작은 아이템 하나하나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한 사진과 설명이 완벽한 내추럴 인테리어를 완성하게 한다.

무인양품, 루이스 폴센 등 인기 내추럴 브랜드 소개
책 속에 나온 가구와 소품, 조명기구, 마감재 등의 브랜드를 공개한다. 무인양품, 프랑프랑, 루이스 폴센, 이낙스 등 일본, 북유럽, 이탈리아 등 해외 인기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 없는 제품은 온라인 숍을 통해 구매대행이 가능하다.

아름답고 편안한 내추럴 인테리어 소재 가이드
소개된 집에 쓰인 내추럴 소재들을 따로 정리해 실제로 인테리어 소재를 고를 때 활용하도록 했다. 친근한 소나무, 단풍나무, 로즈우드부터 테라코타 타일, 규조토, 벽돌 등 개성 있는 소재까지 다양한 종류를 소개한다. 각 소재의 특징과 장단점은 물론 관리법까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