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세계를 발견하는 길

저:최은진
학창 시절 12년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열 군데의 학교를 다녔다. 한국, 싱가포르, 중국을 거쳐 미국에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를 졸업 후 고려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를 수학했다. 현재는 교육 분야에 종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바다와 여행, 그리고 책을 좋아한다.


저:박정현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하던 도중 무작정 뛰쳐나와 프리랜서 작가의 삶을 살고 있다. 장기간 비평계에서만 활동하던 중 창작의 영역에 관심이 생겨 문학 이론을 독학했다. 글과 영화를 광적으로 사랑한다. 하루 종일 집 안에서 예술 작품과 단독자로서 마주하는 그 시간이 마냥 즐거운, 철없는 한 청년이다.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영화를 비롯한 예술에 대한 글을 500개 이상 꾸준히 발행해왔다. 이 생활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저:조수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만화가를 꿈꾸었다. 고등학교 입학 직전에 꿈이 좌절되었지만,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경제적 자유라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 만화가를 꿈꾸던 시절에 아이돌 애니메이션을 시청하였으며,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아이돌 연습생의 현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인터넷을 통해 아이돌 연습생, 특히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의 충격적인 실상에 대하여 추가로 조사하였다.

저:Michelle JOO
작가 주민성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뉴질랜드가 고향이라 생각한다.
평범한 주부이자 아내, 두아이의 엄마 그리고 막내딸이다.
한국의 교육현장에서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저:희동이
남들과는 조금 다른 손으로 태어나 장애를 가지고 사는 삶이 쉽지는 않았지만, 내 아픔이 있기에 타인의 아픔을 좀 더 헤아리고 공감하며 살 수 있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평소 쿼카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데, 쿼카처럼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화장품을 좋아하고, 반지 끼는 것도 좋아한다.

저:김수정
김수정 작가는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책과 글쓰기에 깊은 열정을 품고 자라왔습니다.
사람을 돌보는 일에 매진하다가 언어재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문적인 탐구를 이어나가고자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자는 춥고 혹독한 겨울을 배경으로 한 “엄동“을 집필하고 2024년에 마무리하였으며, 이 작품은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강인함과 따뜻함을 섬세하게 나타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