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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의 책 - 인간의 공동체를 탐구하는 위대한 사회학의 성과들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학의 책 - 인간의 공동체를 탐구하는 위대한 사회학의 성과들

크리스토퍼 소프 외 지음, 이시은.박유진.최윤희 옮김
2015년 12월 02일 출간 재정가 28,000원 페이지 352 Page

이 책을 읽기 전에

사회학의 토대
물리적 패배가 한 나라의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븐할둔
인류는 항상 군대와 기업의 형태로 방랑하거나 정착하고, 동의하거나 다툰다
애덤 퍼거슨
과학은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데 이용될 수 있다
오귀스트 콩트
미국 독립선언서는 인류의 절반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해리엇 마티노
부르주아의 몰락과 프롤레타리아의 승리는 둘 다 불가피하다
카를 마르크스
이익사회와 공동사회
페르디난트 퇴니에스
사회도 인간의 육체와 마찬가지로 서로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으로 나뉘며 욕구와 기능을 지니고 있다
에밀 뒤르켐
합리적 사고라는 쇠로 만든 우리
막스 베버
개인이 겪는 수많은 문제를 공적인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찰스 라이트 밀스
특별한 사건에 쏠린 관심을 가장 평범한 움직임으로 돌려라
해럴드 가핀켈
권력이 존재하는 곳에 저항이 존재한다
미셸 푸코
사회적 성은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 모방의 한 형태다
주디스 버틀러

사회적 불평등
나는 부르주아지의 사회적 살인을 만천하에 고발한다
프리드리히 엥겔스
20세기의 문제는 곧 인종 구분의 문제이다
W E B 듀보이스
가난한 자들은 평범한 생활양식, 관습, 생명활동에서도 배제된다
피터 타운센드
유니언 잭에 검은색은 없다
폴 길로이
자신의 자리에 대한 감각
피에르 부르디외
오리엔트는 동양 전체를 가두고 있는 무대이다
에드워드 사이드
게토는 흑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엘리야 앤더슨
자유를 얻기 위한 방편이 수모를 겪는 원인이 된다
리처드 세넷
가부장제에 대한 남성의 관심은 헤게모니적 남성성으로 요약된다
R W 코넬
백인 여성은 현행의 제국주의 백인우월주의 자본주의 가부장제에 공모해왔다
벨 훅스
‘가부장제’의 개념은 성 불평등의 분석에 필수적이다
실비아 월비

근현대 생활
이방인은 사실상 개인이 아닌 특정 유형의 이방인으로 여겨진다
게오르크 지멜
우리 도시와 우리 자신을 개조할 자유
앙리 르페브르
거리에는 눈이 있어야 한다
제인 제이컵스
의사소통만이 의사소통할 수 있다
니클라스 루만
사회는 무엇이 선인지를 분명히 표현해야 한다
아미타이 에치오니
맥도날드화는 사회의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조지 리처
우리 공동체는 유대가 약화되었다
로버트 D 퍼트넘
디즈니화 때문에 일상적 단조로움이 극적인 경험으로 대체된다
앨런 브라이먼
로프트에 사는 것은 진열장 안에 사는 것과 같다
샤론 주킨

지구촌 생활
전체성에 대한 희망을 모두 버리라, 액체 근대의 세계에 들어가는 그대여
지그문트 바우만
근대 세계체제
이매뉴얼 월러스틴
세계적 문제, 지역적 관점
롤런드 로버트슨
기후 변화는 마음속 깊이 묻어두는 문제다
앤서니 기든스
세계적 인지 정의 없이는 사회 정의도 없다
보아벤투라 드 사우사 산투스
정신의 힘이 생산력을 해방하다
마누엘 카스텔
우리는 통제 불가능한 세계에서 살고 있다
울리히 벡
때로는 온 세계가 이동 중인 듯하다
존 어리
비교적 적은 역사적 자료로도 국가를 상상하고 건설할 수 있다
데이비드 매크론
글로벌 도시는 새로운 유형의 활동에 전략상 중요한 장소다
사스키아 사센
사회마다 현대성의 구성 요소를 취하는 방식이 다르다
아르준 아파두라이
변화 과정 때문에 사람들과 공동체 간의 관계가 바뀌었다
데이비드 헬드
문화와 정체성
‘주체아’와 ‘객체아
G H 미드
근대의 과제는 환상 없이 환멸을 느끼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안토니오 그람시
문명화 과정은 끊임없이 ‘앞으로’나아간다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대중문화는 정치적 억압을 강화한다
허버트 마르쿠제
미래의 위험은 사람이 로봇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
문화는 평범한 것이다
레이먼드 윌리엄스
낙인은 몹시 불명예스러운 속성을 나타낸다
어빙 고프먼
우리는 갈수록 정보는 많아지고 의미는 적어지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장 보드리야르
현대 정체성은 탈중심화되고 있다
스튜어트 홀
공동체는 모두 상상된 것이다
베네딕트 앤더슨
전 세계에서 문화는 악착같이 무대 중앙으로 밀고 들어왔다
제프리 알렉산더

노동과 소비주의
값비싼 재화에 대한 과시적 소비는 유한계급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자랑하기 위한 수단이다
소스타인 베블런
청교도인들은 소명 속에서 일하고자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야 한다
막스 베버
예술과 마찬가지로 기술은 인간의 상상력이 낳은 고매한 활동이다
대니얼 벨
기계가 정교해질수록 노동자가 익혀야 할 기술은 줄어든다
해리 브레이버먼
자동화가 노동자에게 작업에 대한 통제권을 더 많이 부여한다
로버트 블라우너
낭만주의 윤리가 소비주의 정신을 고취한다
콜린 캠벨
사람을 대할 때는 감정 상태가 상품이 된다
앨리 러셀 혹실드
자발적인 동의는 강압과 결합한다
마이클 부라보이
인간이 물건을 만드는 만큼 물건이 인간을 만든다
대니얼 밀러

조직의 역할
종교는 억압받는 피조물들의 한숨이다
카를 마르크스
과두제의 철칙
로베르트 미헬스
건강한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죽기 위해 관료 제도가 필요하지 않다
이반 일리치
어떤 사람들은 사회적 처지에 대한 반응으로 범죄를 저지른다
로버트 K. 머턴
전방위적 통제 기관이 지원 제도 및 자의식으로부터 사람들을 분리한다
어빙 고프먼
통치 체제란 모든 것이 올바르게 배치된 상태다
미셸 푸코
종교가 타당성과 사회적 중요성을 잃었다
브라이언 윌슨
우리의 정체성과 행동은 우리를 표현하고 분류하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하워드 S. 베커
경제 위기는 곧바로 사회 위기로 바뀐다
위르겐 하버마스
학교 교육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맞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제도다
새뮤얼 볼스와 허버트 진티스
때때로 사회는 도덕적 공황 시기에 빠진다
스탠리 코언
부족의 시대
미셸 마페졸리
노동자 계급을 부모로 둔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노동자 계급에 속하는
일자리를 얻는가
폴 윌리스

가족과 친밀 관계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문화가 낳은 산물이다
마거릿 미드
가족은 인간의 인격을 형성시키는 공장이다
탤컷 파슨스
서양인들이 고백하는 동물로 변했다
미셸 푸코
이성애를 제도의 하나로 인식하고 연구해야 한다
에이드리언 리치
서양의 가족 구성 방식은 다양하고 유동적이며 해결되지 않는 문제다
주디스 스테이시
결혼 계약은 일종의 노동 계약이다
크리스틴 델피
가사 노동은 자아실현을 직접적으로 억압한다
앤 오클리
마침내 승리를 거두는 순간 사랑은 온갖 종류의 실패와 직면한다
울리히 벡과 엘리샤베트 벡게른스하임
섹슈얼리티는 육체만큼이나 신념과 이데올로기에 관한 문제다
제프리 윅스
퀴어 이론은 정체성의 근원에 관해 의문을 제기한다
스티븐 사이드먼

인물사전
용어사전
색인

출처 : 알라딘 
역:이시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KAIST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대기업과 컨설팅사 등을 거쳐 현재는 번역가들의 모임 ‘바른번역’의 전문 번역가 겸 자유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심리의 책』, 『위대한 예술』,『위대한 세계사』,『철학의 책』,『큐레이션 : 정보 과잉시대의 돌파구』,『써먹는 서양 철학』등이 있다.

역:박유진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당근,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다』, 『미적분 다이어리』, 『아픔이란 무엇인가』, 『용서란 무엇인가』, 『철학의 책』, 『심리의 책』, 『위대한 예술』, 『위대한 세계사』, 『위대한 정치』 등이 있다.

역:최윤희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이동통신과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 주간번역가와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애플』, 『구글』, 『클라우드 혁명』, 『더미에게 물어봐! Prezi』, 『더미에게 물어봐! iPad』 『날마다 읽는 임신출산백과』『날마다 읽는 육아백과』,등이 있다.

출처 : 예스24 
“사회학은 사회를 개선하려는
근대적 열성에서 탄생했다.”
_알비온 스몰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지성과 교양, 한 권으로 톺아보기

사회학은 지구에 인류가 존재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삶의 양상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의 정의로부터 출발한다. 또한 사회의 구성원인 우리 인간이 친구, 동료, 그리고 경쟁자와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며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는가에 이르기까지 보편적인 질문과 함께, 저다 다른 개성으로 표현되는 인간 다양성의 모습을 다룬다. 세계의 저명한 사회학자들을 비롯해 평등, 정체성, 인권 문제를 포괄한 사회학의 주요 이론과 사상을 병렬적으로 늘어놓는 데 그치지 않고,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더불어 사회학적 사고와 논의로 나아가는 소양을 갖추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보이지 않는 연관성은 보이는 연관성보다 강력하다.”
_헤라클레이토스(그리스 철학자)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함께 살며 일하려는 우리의 본능적 성향은 지식범위가 넓어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시민사회의 형성으로 이어져왔다. 결국 우리가 사는 사회의 속성은 우리의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사실상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당연히 개개인이 집단으로 행동하는 방식과 개개인의 행동이 이런 집단에 의해 형성되는 방식을 연구하는 학문이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사회학’의 출발이다. 그러나 사회학이 처음부터 독립된 분야로 자리 잡은 것은 아니다. 사회학은 부르주아 자본주의가 초래하는 물신화의 위험을 경계하며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세기의 출발과 함께 탄생한 학문이다. 초기의 사회학은 100년 동안 사회현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영역 가운데 학문적 기득권이 확립되지 않은 종료, 범죄, 빈곤, 교육, 가족 등의 제한된 영역만을 연구하는 주변적인 ‘잔여학문’으로 그 명맥을 유지해왔다. 사회학의 창시자들이 관심을 기울였던 근대 사회의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는 모두 정치학과 경제학에 자리를 빼앗긴 결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학은 점점 사회 현안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학문으로서의 수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었고 심지어 20세기 후반부에는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상가들이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돌리게 되어 결과적으로 사회학의 범위가 대폭 늘어났다. 사회학은 현대 사회의 구조와 체계, 그리고 사회적 결속력과 사회적 무질서의 원인에 대한 전통적인 연구에서 진화하여, 이런 영역들 간의 연계와 개인 및 사회 집단 간의 상호작용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사회학 이론가인 하워드 벡커(Howard Becker)는 이렇게 썼다. “좋은 사회학은 조직과 사건을 의미있게 기술하고, 그것들이 어떻게 생겨나고 존속하는지를 가치 있게 설명하며, 그런 것들을 개선하거나 제거하자는 현실적인 제안을 내놓는다.” 우리는 이 “사회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좀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이해의 태도를 갖추는 것이다.

사회학에 관한 레퍼런스북을 읽는다는 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뿌리와 줄기와 가지를, 그리고 꽃과 열매를 모두 감상하고 음미할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다. 사회학의 여러 이론들을 이해한다는 것은 학문으로서의 경계를 떠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맺는 모든 관계들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줄 것이다.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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